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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로보테크,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와 로봇산업발전을 위해 협력강화(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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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ROBOTECH  0 Comments  44 Views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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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과학기술혁신의 날 치킨로봇, 커피로봇, 협동로봇 출품 -

STS로보테크(대표 김기환)는 2024년 3월 24일 캄보디아 프놈펜 다이아몬드 아일랜드(Koh Pich)에서 열린 ‘제2회 과학기술혁신의 날 (STI Day)‘에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H.E. Hem Vanndy)의 초청을 받아 참가하고 실무조직을 구성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주최로 열린 이번 STI Day 박람회는 24일부터 26일 사흘간 130개사, 237개 부스 규모로 관련 기술 및 툴 전시회, 과학 전람회, 기술포럼 및 시상식으로 구성되었다. STS로보테크는 K-Robot을 선보이는 특별 부스에 다양한 협동로봇을 비롯한 치킨로봇, 무인커피로봇, 서빙로봇을 운영하였다. 특히 로봇이 만든 커피와 한국식 치킨은 전시회 기간동안 주문대기가 지속되는 큰 호응으로 현지 매체들의 취재와 방문객의 SNS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1,268명이 참관하였다.

훈 마넷 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교육기관, 연구기관, 민간부문에 정부 부처 및 기관이 협력해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산업과학기술혁신부의 지속적인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STS로보테크의 부스를 방문하여 치킨로봇을 위시한 K-Robot에 큰 관심을 표하고 격려하였다.

캄보디아는 최근 20년간 연평균 7%대에 달하는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평균 연령 약 27세의 젊은 인구를 무기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진출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를 기반으로 아세안 핵심 시장인 태국과 베트남을 잇는 '전략적 허브'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김기환 대표는 시상식 축사를 통해 젊은 인재와 로봇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캄보디아에서의 K-Robot의 보급실증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현지화를 위한 인력 활용을 현지 대학교와의 협력과 기술투자를 통해 캄보디아를 동아시아 거점으로 하고, 다른 한국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에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과학기술혁신부 건물에서 진행된 Hem Vanndy 장관과의 특별 대담을 통해 캄보디아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STS로보테크는 지속가능한 협력을 요청받았으며, 다양한 중소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로봇SI의 개발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간의 실무조직을 구성하여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찌릉 보톰랑세이(Chrng Botumrangsay) 주한 대사의 초청으로 캄보디아포럼에 참석하여 양국간 교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제에 참석하고, 수온 소팔(Suon Sophal) 캄보디아투자위원회 사무차장과 환담하였다.

㈜에스티에스로보테크(대표 김기환, stsrobotech.com)는 ‘로봇 SI’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협동로봇을 생산 라인에 운용 중이며, 국산 협동로봇 350여 대를 지금까지 도입하고 스마트팩토리를 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김밥로봇과 함께 치킨로봇, 무인 커피로봇 등을 통해서 F&B 분야에도 적극 진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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